불편 울산 133번 버스 난폭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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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은아
조회Hit 399회 작성일Date 22-08-2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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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4일 22시 17분에 삼호지하차도(40226)를 문수고 방면으로 지나갔던 133번 버스의 난폭운전 때문에 불편이 큽니다.
133번 버스는 평소에도 난폭운전이 잦다고 생각했지만 이 날은 정말 버스에 서있기 어려울 정도로 정도가 심해 불편글을 남깁니다. CCTV를 확인한다는 문의 답변을 보고 제가 불편을 느꼈던 시간을 남기겠습니다.
22시 24분 경, 다른 승객분이 내리시려고 일어나셨는데 급정거 때문에 휘청거리셨습니다. 하차 시 차량이 정차한 후 자리에서 일어서 달라는 지침이 있는 건 알지만, 그렇다면 최소한 기사님들이 사람들이 다 내리기 전에 하차 문을 닫아버리는 일이라도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시 26분 경 내리막길을 속력 조절 없이 내려가다가 급정거를 해서 의자에 앉아있는데도 몸이 앞으로 쏠렸습니다. 이런 일이 버스에 타 있는 내내 지속됐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정류장에서는 급정거로 손님이 손에 들고 있던 짐을 떨어트리는 일도 있었고, 구영교를 지날 때는 빠르게 달리다가 횡단보도의 신호에 맞춰 멈추지도 못해서 횡단보도를 버스가 반 이상 넘은 채로 멈춰있었습니다. 만약 그 때 지나가는 차라도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CCTV를 확인한다는 생각을 못해서 시간을 적어둔 것은 적지만 최소한 제가 탑승한 곳에서부터 서 있는 사람들은 전부 휘청이며 기사님에게 뭐라 말도 못하고 쳐다보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제가 탔을 때는 자리가 없어서 서있었는데 손잡이를 잡는 것 만으로는 지탱이 안되고 힘주고 잡고 있으려니 어깨까지 아팠습니다; 기사님께 주의 주시고 안전교육이라도 하시길 바랍니다.
133번 버스는 평소에도 난폭운전이 잦다고 생각했지만 이 날은 정말 버스에 서있기 어려울 정도로 정도가 심해 불편글을 남깁니다. CCTV를 확인한다는 문의 답변을 보고 제가 불편을 느꼈던 시간을 남기겠습니다.
22시 24분 경, 다른 승객분이 내리시려고 일어나셨는데 급정거 때문에 휘청거리셨습니다. 하차 시 차량이 정차한 후 자리에서 일어서 달라는 지침이 있는 건 알지만, 그렇다면 최소한 기사님들이 사람들이 다 내리기 전에 하차 문을 닫아버리는 일이라도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2시 26분 경 내리막길을 속력 조절 없이 내려가다가 급정거를 해서 의자에 앉아있는데도 몸이 앞으로 쏠렸습니다. 이런 일이 버스에 타 있는 내내 지속됐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정류장에서는 급정거로 손님이 손에 들고 있던 짐을 떨어트리는 일도 있었고, 구영교를 지날 때는 빠르게 달리다가 횡단보도의 신호에 맞춰 멈추지도 못해서 횡단보도를 버스가 반 이상 넘은 채로 멈춰있었습니다. 만약 그 때 지나가는 차라도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CCTV를 확인한다는 생각을 못해서 시간을 적어둔 것은 적지만 최소한 제가 탑승한 곳에서부터 서 있는 사람들은 전부 휘청이며 기사님에게 뭐라 말도 못하고 쳐다보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제가 탔을 때는 자리가 없어서 서있었는데 손잡이를 잡는 것 만으로는 지탱이 안되고 힘주고 잡고 있으려니 어깨까지 아팠습니다; 기사님께 주의 주시고 안전교육이라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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