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13시10분경 덕하차고지에서 출발한 235버스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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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하진
조회Hit 394회 작성일Date 22-08-2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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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3일 13시10분경 차고지에서 출발한 235버스 기사님,
여느 때와 다름없이 235가 곧 도착한다는 표시가 뜨고 일어서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 발만 더 딛으면 도로일 정도로 기사님이 볼 수 있게 기다리고 있었고, 그렇게 서 있으면 일반적인 기사님들께서는 당연히 멈춰주셨죠.
근데 제 앞을 지나가길래 당황하며 따라가니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 후 탑승하니 기사님께서는 빨리 움직이지 않냐는 식의 이야기를 언성 높여 이야기하셨습니다. 솔직히 잘 알아듣지믄 못했지만 저에게 화내신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는 언성이셨습니다.
제가 도로에 서있어야 했을까요?
거의 매일 버스를 타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 겪어봅니다.
더 중요한 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로요.
제가 탄 후로도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으셨고 어른들이 많이 탑승하시는 정거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제가 나이가 어리다고 막말에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해도 된다고 생각하신 건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승객들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235가 곧 도착한다는 표시가 뜨고 일어서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 발만 더 딛으면 도로일 정도로 기사님이 볼 수 있게 기다리고 있었고, 그렇게 서 있으면 일반적인 기사님들께서는 당연히 멈춰주셨죠.
근데 제 앞을 지나가길래 당황하며 따라가니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 후 탑승하니 기사님께서는 빨리 움직이지 않냐는 식의 이야기를 언성 높여 이야기하셨습니다. 솔직히 잘 알아듣지믄 못했지만 저에게 화내신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는 언성이셨습니다.
제가 도로에 서있어야 했을까요?
거의 매일 버스를 타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 겪어봅니다.
더 중요한 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로요.
제가 탄 후로도 마스크는 착용하지 않으셨고 어른들이 많이 탑승하시는 정거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제가 나이가 어리다고 막말에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해도 된다고 생각하신 건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승객들에게 친절하게 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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