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133버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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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재희
조회Hit 375회 작성일Date 22-08-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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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10분경 40420 시외고속버스터미널/신세계안과의원 버스 정류장에서 참바른병원방면으로 가는버스를 타려고 갔더니 때마침 버스가 있는겁니다 근데 정차해있는 상태에서 타려고 거리가 몇발자국 정도 떨어져있는데 출발하는겁니다 그래서 택시잡듯이 손도 뻗고 기사님과 눈도 마주쳤는데 무시하고 쌩하고 가버리더군요 어떻게 다시 정차하기 싫어서 눈도 마주친사람을 그렇게 개무시를 하고 갈수가 있는지싶네요. 요즘 버스기사님들 무시하는 경향이 이번만 그런게 아니라 심합니다. 401번 버스기사님들한테도 많이 느꼈습니다. 같은 정류장에서 기다리는데 버스 좀 밀려서 한참 떨어진 가기도 그렇고 안가기도 그런 애매한 곳에서 정차하고 출입문 열더니 제대로 정류장에 안서고 그냥 지나치더라고요 뭔 경우인지 모르겠습니다 한번이면 별 말도 안합니다 여러차례 겪어서 쓰는글이고 경각심을 좀 가지고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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