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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256번(울산71자 1713) 버스 기사의 불친절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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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조덕자
    조회Hit 380회   작성일Date 22-08-10 11:52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 오전 9시35분경 야음시장앞 정류소(시청방향)에서 256번 버스(울산71자 1713) 차량 운전기사 김영근씨의 무례함과 불친절에 대해 신고합니다.
    강아지 이동가방에 넣어 동반하고 탑승하려 했는데 문을 열어주지 않고 안에서 들리지도 않는데 뭐라고 고함치는 소리가 난뒤에 문을 열고 대뜸 한다는 소리가 "개+새끼는 못타요. 개+새끼 버스탈수 없어요. 개+새끼는 집에 두고 다녀야지 누가 개+새끼를 버스태워" 라고 고함을 질렀습니다. 저희는 이동가방에 넣었었고 너무 더운 날씨 탓에 강아지가 너무 더워해서 머리부분 지퍼만 살짝 열어놨었고, 그마저도 다른 승객에게 피해갈까봐 큰 수건으로 머리부분 다 덮어서 탑승하려 했었습니다. 대중교통 이동시 사방이 다 막힌 가방에 넣고 타야하는거 알고 있지만 더운 날씨로 머리부분만 가방밖으로 나와 수건으로 가려놨으면 "강아지 머리까지도 가방에 들어가게 넣고 타세요"라고 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그 기사는 애시당초 강아지 동반 탑승 규정 따위는 모르고 강아지 혐오하는 사람인듯 개+새끼는 버스 못탄다는 소리로 고함만 질러댔습니다. 뒤에 타던 저희 딸이 강아지 가방에 넣었는데 왜 그러시냐니까 머리에 덮은 수건만 본건지 "그게 무슨 가방이야 보자기지"라고 했습니다. 더운 날씨로 강아지 머리 부분 나오게 한건 저희 잘못이긴 하지만 기사는 그 부분에 대해서만 시정하고 타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dog새끼는 버스 태울수 없다는 고함만 질러데는 무식함과 무상식은 교육좀 시키길 바랍니다.  마스크 안쓰고 타려할때 마스크 쓰고 타세요라고 하면 다 쓰고 타듯이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그부분만 얼른 시정하라고 하면 되는겁니다. 개,고양이가 싫을수 있지만 자기 감정에 이입해서 소리부터 지르고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저희가 마치 범법이나 저지른 사람인양 고함 지르고 무안을 준것에 대해서 똑 바로 가르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