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수정합니다.
8/5 -> 8/6

★★★ 724번 버스 기사(8/6 야간운전기사) 강력 처벌 원합니다. (수정)

일단 여기 글 올린다고 처벌이 되진 않겠지만 글이라도 남겨야 화가 가라앉을꺼 같아 글 남겨봅니다.

8/6 야간 724번 버스 기사님 제대로 반성 하시길 또는 처벌이 가해지길 바랍니다.
(기사님 성함은 모르겠으나 쌍용하나빌리지 23시경 도착 했음)
다음에는 사진과 기사님, 버스 정보를 꼭 남겨놓도록 하겠습니다.

1. 피해자 : 고3 여학생

2. 피해일시 : 8/6(토) 23시경

3. 버스 노선
  -> 삼정초등학교 -> ① 쌍용하나빌리지 1단지 -> 쌍용하나빌리지 2단지 -> 쌍용하나빌리지 3단지 ->
  쌍용하나빌리지 2단지 -> ② 쌍용하나빌리지 1단지 -> 노선에 없음 (③ 삼정초등학교) -> 대복입구 울산예고 ->

이렇게 쌍용하나빌리지를 한바퀴 돌아서 지나감.

4. 경위
-. 무거동에서 724번 버스를 타고 집(쌍용하나빌리지 1단지)으로 오는 길이었음.
-. 잠시 한눈을 판 사이 '① 쌍용하나빌리지 1단지' 정류장에서 내리지 못함
-. 노선(2. 버스 노선)대로 운행하기에 '② 쌍용하나빌리지 1단지' 정류장에서 내릴려고 대기함.
-. '② 쌍용하나빌리지 1단지' 정류장에 승객이 있기에 태우기 위해 정차함.
-. '② 쌍용하나빌리지 1단지' 정류장에서 앞문만 열어주고 뒷문은 열지 않음
    (이때 기사님 왈 "왜 미리 내리지 않고, 같은 일을 두번 시키냐"면서 화를 냄)
-. 결국 '② 쌍용하나빌리지 1단지' 정류장에서 1 Km 떨어진 노선에도 없는 '③ 삼정초등학교' 건너 편에서 내려 줌

5. 결론
-. 왜 승객이 내리고자 하는 정류장에서 못내려야 하는 겁니까?
    그것도 중간에 세워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버스 노선대로 해당 정류장에서 내리겠다고 했는데도 말입니다.
-. 또한 하차한 곳은 정류장도 아닐뿐 더러 가로등도 없고 인적이 드물어 남자들도 ③ 삼정초등학교 -> ② 쌍용하나빌리지 1단지까지
    걸어오려면(약 1 km) 무섭습니다.(아파트 위치가 도시 외곽이라 밤에는 사람도 안다님)
-. 여학생은 걸어서 집에 도착하기까지 얼마나 두렵고 무서울지 생각은 해보셨습니까?
-.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본보기로 그 기사님을 강력히 처벌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