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8월2일 오후4시40분경 법원으로향하는 버스를타려고 (학성고 와 신정고사이)버스정류장에도착했다. 마침 버스2대가오고있어 그중에 앞에있는차량(482번버스)을 타려고  기다리고있었다. 차례가 되서 버스에 올라타 카드를 찍으려고 청소년이요 라고 말을하자 버스기사분이  말씀이 없으시더니 뭐라고  라고 다시물으셔서 청소년이요라고  다시 말을하자  [반말하지마 이새끼야] 라는말로대답이 돌아왔다.  정말당황해서 말을 하지도 못할뿐더러 설령 말을했어도 뒤에타려고기다리는분들께 민페가끼칠까봐 그냥 아무말없이 뒤에서서 내리는것만 생각하게됬습니다.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지만 이번일은 다시생각해도 정말 화가나서 이글을올리게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