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승객이 어디서 어떤 버스를 타든 자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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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애령
조회Hit 690회 작성일Date 22-08-0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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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9시 15분경에 방어진으로 들어오는 방향의 127번을 번덜마을 정류장에서 탔습니다 근데 127번 앞에 133번 버스가 지나갔습니다 저는 106번을 타려고 전광판을 보다가 106번이 오려면 많이 기다려야하는 상황이기에 전광판을 보는도중 먼저 지나간 133번 버스를 보내고 그 뒤에 오는 127번을 탔습니다 근데 127번 버스가 정류장에서 한참 더 간 뒤에 정차 하였습니다 그래서 정류장에서 벗어나 버스가 있는 곳까지 가서 127번 버스를 탔는데 기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앞에 “133번 버스 타도되는데.” 하시면서 불편하시다는 듯한 뉘앙스로 제가 타자마자 들리게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앞에오는 133번을 타든 어떤 버스를 타든 관여할게 아니신데 태우기 귀찮으신듯이 말씀하신게 너무 기분 나빴습니다 앞으로는 혼잣말은 혼자만 들리게 해주시고 정류장을 지나서 정차하지 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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