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5003번 기사님 참 뭐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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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경관
조회Hit 575회 작성일Date 22-08-0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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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2일 저녁 9시 20분 출발하는 5003번 버스기사님 참 웃기네요
9시쯤 도착해서 버스를 탈려고하니 버스 바깥에 앉아서 다른 기사님과 잡담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날도 더운데 문도 안 열여있어서 이거 언제 차문 열어주냐고 하니 15분에 차문을 열어준다고
말 한마디만 하고 처다도 안보더라구요. 15분을 그대로 서있으라는거였습니다
근대 막 5002번 버스가 들어오더니 승객이 다내리고 기다리고있던 승객 다 타고 에어컨도 시원하게 틀어놓고 문도 열어 놓아주시더라구요 이차도 출발은 오후 9시 20분 이었습니다
5003번 버스에 타는 사람이 적더라도 피곤하게 기차에서 내려 버스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문이라도 열어주고 타 있으라고 하면 어디 죽습니까? 날도 더운데~~
집까지 거리가 좀있어도 5002번 타고 집에왔습니다
승객들은 다른것에 감동안해요 작은 배려나 서비스 정신 이런것에 감동합니다
그시간에 있던 그 5003번 기사는 다른 좋은 기사님 얼굴에 먹칠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이 글로 그기사님이 뭐라 말할지는 몰라도, 그가사님 하나때문에 나는 5003번 버스에 대해서 안좋은 소리 하고 다닐꺼 같습니다
참 인성이 뭐같다고 생각합니다
9시쯤 도착해서 버스를 탈려고하니 버스 바깥에 앉아서 다른 기사님과 잡담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날도 더운데 문도 안 열여있어서 이거 언제 차문 열어주냐고 하니 15분에 차문을 열어준다고
말 한마디만 하고 처다도 안보더라구요. 15분을 그대로 서있으라는거였습니다
근대 막 5002번 버스가 들어오더니 승객이 다내리고 기다리고있던 승객 다 타고 에어컨도 시원하게 틀어놓고 문도 열어 놓아주시더라구요 이차도 출발은 오후 9시 20분 이었습니다
5003번 버스에 타는 사람이 적더라도 피곤하게 기차에서 내려 버스앞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문이라도 열어주고 타 있으라고 하면 어디 죽습니까? 날도 더운데~~
집까지 거리가 좀있어도 5002번 타고 집에왔습니다
승객들은 다른것에 감동안해요 작은 배려나 서비스 정신 이런것에 감동합니다
그시간에 있던 그 5003번 기사는 다른 좋은 기사님 얼굴에 먹칠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이 글로 그기사님이 뭐라 말할지는 몰라도, 그가사님 하나때문에 나는 5003번 버스에 대해서 안좋은 소리 하고 다닐꺼 같습니다
참 인성이 뭐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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