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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945번 버스 (3104) 불편 신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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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윤상은
    조회Hit 484회   작성일Date 22-08-02 17:22

    본문

    4시 20분쯤 61201 버스 정류장에서 정차 하여 손님을 태우고 가지 않은 945번 버스를 신고합니다.

    61201 버스 정류장은 백화점 가는 방향과 아파트로 가는 방향의 버스들이 모두 들러서 가는 정류장이기 때문에 버스 앞 유리창에는 백화점 & 아파트 푯말로 표시를 해둡니다. 그렇기에 손님들이 이와 더불어 울산버스정보 어플을 통해 확인하여 해당 버스를 확인하여 타고 갑니다.

    저 또한 어플을 통해 아파트 쪽으로 가는 945번 (3104) 버스를 확인하여 시간에 맞추어 7분 전부터 버스 정류장에서 대기하였습니다. 그런데 해당 시간이 되자, 해당버스는 앞 쪽에 백화점 푯말을 표시해두고 손님을 태우기 위한 차선이 아닌 애초에 2차선으로 들어와서는 저희를 한 번 쓱 보고 저희를 태우지 않고 갔습니다.

    버스를 타기 위해서 버스 어플을 통해  미리 확인하여 해당 시간에 맞추어 7분 전(두 정거장 전) 미리 서서 기다렸지만, 저희가 실수를 한 것인가 싶어서 버스정류장의 번호와 해당 버스의 번호(3104)를 재차 확인했지만 어플을 확인하니 버스는 이미 저희가 서있던 61201 버스 정류장을 지나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는 수 없이 택시를 타고 아파트 앞으로 오니 저희를 태우지 않고 그냥 지나친 버스가 운행 전 잠시 쉬는 구역에 정차되어 있었습니다.

    무거운 짐과 더운 여름에 약 10분 동안이나 기다렸는데, 945번 버스가 애초에 태울 생각이 없었는지 손님을 태울 차선이 아닌 2차선에서 백화점 푯말을 해놓고는 가는 모습을 보니 빨리 휴식을 취하려 간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다른 글을 보니 해당 년도 1월에도 945번 버스가 이미 비슷한 사례로 신고가 되어있던데, 조치가 제대로 되지 않는건가요? 이번에는 꼭 신고가 제대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이를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