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52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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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광순
조회Hit 599회 작성일Date 22-07-25 19:38
조회Hit 599회 작성일Date 22-07-25 19:38
본문
7월25일 월요일 17시45분쯤에
S-oil 동문 정류장에서 527번 버스를 탑승한 고객입니다.
참 막히는 시간이죠. 그런데 누군가 하차를 누르고 내리는 손님이 없어습니다. 누가 누르고 안내리지? 처음엔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하차벨은 울렸는데 내리는 사람이 또 없더라구요. 이때부터 기사님이 화가 나셨는지 룸미러로 버스안을 살피시는듯했습니다. 그러고는 출발을 안하시네요. 저는 내리는 문 근처에 서 있는 상태라 버스기사분이 룸미러로 살피는게 보이더라구요. 근데 또 다시 하차벨이 울리고 내리는 사람이 없네요. 이번엔 더 오래 버스를 출발하지 않으시네요. 룸미너로 버스안을 살피시네요. 그리고 저와 눈이 마주쳤죠. 저는 출발안하는 버스기사에게불만이 있어서 쳐다보고 있었구요. 이렇게 하차 버튼이 네번정도 울리것 같아요. 그때마다 기사분은 버스를 출발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아니 퇴근시간 1,2분이 얼마나 귀한시간인데.
더 황당한건 울산대공원동문에서 제가 하차버튼을 눌렀는데 이번에는 문을 안열어주시네요. 두번이나 문열어주세요를 외쳤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해야할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어서 민원을 넣습니다. 기사님은 제가 하차버튼을 계속 누르고 안내렸다고 판단하신건지? 아님 룸미러로 살피실때 제가 쳐다본게 기분 나빠선지?
누군가가 하차버튼을 누르는 장난을 친다고 판단하신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앉아있는 친구와 제가 누군가가 장난으로 누른게 아니라 제 앞쪽에 보니 장애인 버튼이 낮게 달려있더군요. 그 자리에 덩치큰 남자가 앉았는데 그 사람이 움직이다가 벨이 터치가 된것이 아닌가? 이런 얘기를 나누기도 해습니다.
아무리 하차벨을 누르고 안내리더라도 온산공단에서 공업탑까지 얼마나 차가 밀리는지 아실겁니다. 그버스에지친 몸을 싣고 서있는 고객의 입장을 기사분이 조금이라도 생각하셨다면 버스를 출발하지 않고 멈추고 있지는 않으셨겡ㅎ지요.
내일 버스를 한번 살펴보시고 기사분이 앉으신 뒤쪽으로 내리는 문 근처에 장애인 버튼을 한번살펴보시고
그기사분의 태도에 대한 해명을 원합니다.
S-oil 동문 정류장에서 527번 버스를 탑승한 고객입니다.
참 막히는 시간이죠. 그런데 누군가 하차를 누르고 내리는 손님이 없어습니다. 누가 누르고 안내리지? 처음엔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하차벨은 울렸는데 내리는 사람이 또 없더라구요. 이때부터 기사님이 화가 나셨는지 룸미러로 버스안을 살피시는듯했습니다. 그러고는 출발을 안하시네요. 저는 내리는 문 근처에 서 있는 상태라 버스기사분이 룸미러로 살피는게 보이더라구요. 근데 또 다시 하차벨이 울리고 내리는 사람이 없네요. 이번엔 더 오래 버스를 출발하지 않으시네요. 룸미너로 버스안을 살피시네요. 그리고 저와 눈이 마주쳤죠. 저는 출발안하는 버스기사에게불만이 있어서 쳐다보고 있었구요. 이렇게 하차 버튼이 네번정도 울리것 같아요. 그때마다 기사분은 버스를 출발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아니 퇴근시간 1,2분이 얼마나 귀한시간인데.
더 황당한건 울산대공원동문에서 제가 하차버튼을 눌렀는데 이번에는 문을 안열어주시네요. 두번이나 문열어주세요를 외쳤습니다. 이걸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해야할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어서 민원을 넣습니다. 기사님은 제가 하차버튼을 계속 누르고 안내렸다고 판단하신건지? 아님 룸미러로 살피실때 제가 쳐다본게 기분 나빠선지?
누군가가 하차버튼을 누르는 장난을 친다고 판단하신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앉아있는 친구와 제가 누군가가 장난으로 누른게 아니라 제 앞쪽에 보니 장애인 버튼이 낮게 달려있더군요. 그 자리에 덩치큰 남자가 앉았는데 그 사람이 움직이다가 벨이 터치가 된것이 아닌가? 이런 얘기를 나누기도 해습니다.
아무리 하차벨을 누르고 안내리더라도 온산공단에서 공업탑까지 얼마나 차가 밀리는지 아실겁니다. 그버스에지친 몸을 싣고 서있는 고객의 입장을 기사분이 조금이라도 생각하셨다면 버스를 출발하지 않고 멈추고 있지는 않으셨겡ㅎ지요.
내일 버스를 한번 살펴보시고 기사분이 앉으신 뒤쪽으로 내리는 문 근처에 장애인 버튼을 한번살펴보시고
그기사분의 태도에 대한 해명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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