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817번 시간과 기다림을 무시하고 무정차하고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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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보현
조회Hit 487회 작성일Date 22-07-16 19:54
조회Hit 487회 작성일Date 22-07-1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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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버스 많이 없는 영해마을에서 817번 타려고 30분 기다렸습니다. 7:37분 드디어 버스가 잠시후 도착이여서 미리 일어나서 앞에 나와있었습니다. 버스가 보이기 시작했고 멀리서 부터 깜빡이키고 왔습니다. 그래도 혹시나라는 마음에 손을 흔들었습니다. 그런데 혹시나가 아니라 역시나 무정차하고 그냥 지나가버리네요. 우산도 없고 비까지 오는데 더 짜증나고 진짜 너무 어이가 없네요. 차번호는 울산 71자 1728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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