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8시 20분경 참바른병원앞 정차했던 124번 울산여객 번호판2700 운전관련내용입니다.
현대백화점 부근에서부터 마지막 차선으로 운행중이었고 앞 차량은 다른 버스였습니다.  참바른병원앞 버스가 정차하여 차선변경하지 않고 뒤에 정차하고 버스 승하차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뒤에 따라오던 124번 버스가 갑자기 경적을 울렸고 버스 정류장과 길거리 지나가던 사람들이 124번 버스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앞에 정차하였던 버스가 출발하고 저도 출발하려던 찰나에  뒤에있던 124번 버스가 차선을 바꿔 저희 앞으로 끼어들어왔습니다.
124번 3차선으로가서 4차선넘어 대각선으로 차를 정차하였고 차선 중간에서 버스 승객을 승하차 시켰습니다.
제차 앞을 가로막고 3차선과 4차선 모두 통행을 방해하는 행위를 하였습니다.
제차가 비상등을 켜고 있던 상황도 아니고 버스정류장 근처가 버스만 정지하는 차선도 아닌데 본인의 판단하에 앞차량을 무리하게 끼어들고 승객들을 차선 중앙에서 승하차를 시키는게 말이됩니까?
버스가 승객들을 태우고 그런식으로 난폭운전을 일삼으면 승객들의 안전도 책임지지 못할뿐더러 무리한 끼어들기과 막무가내 정차로인한 다른차량과의 사고 가능성과 불편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하시는거 같습니다. 다른피해자가 없도록 운전자의 교육이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추후 어떻게 처리가 됐는지 꼭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