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432번 버스 정류소 무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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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주영
조회Hit 591회 작성일Date 22-06-28 15:18
조회Hit 591회 작성일Date 22-06-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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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화요일 오후1시 49분
정류소명: 보람병원입구(31714)
삼산에서 병영가는 방향
432번 버스
정류소에서 432버스가 잠시후 도착한다는 말을 듣고 기다리고있었고 멀리 오는게 보였습니다.
차량이 많아서 정류소보다 멀리떨어진곳에 정차하게 되었고 대기하는 사람들도 있었기에 위험하게 뛰어가는것보다 기다리는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잠시후 신호가 바뀌었는데 버스 앞에 택시한대가 출발을 늦게 해서 버스가 빵빵 거렸습니다. 그런데 택시가 출발하고 정류소에 정차를 해야하는 432버스가 정류소를 지나쳐 그냥 직진해버렸습니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기사님이 클락션을 울린게 택시가 아니라 승객들보고 빨리 뛰어와서 타라고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차들이 많은 도로로 뛰어가기도 그렇고, 뛰어가다가 버스가 움직이면 그 버스를 타기위해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지던걸 많이 봤기때문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버스가 많이 떨어져있어서 당연히 정류소에 설줄알고 기다렸습니다.
기본적으로 버스가 정류소에 서야하는것 아닌가요...승객들이 기다리는데 무정차로 그렇게 가버리면..남은 저희는 어떻게 하라는건가요,,,,기본적인 수칙이 그렇게 어려운건가요,,아니면 승객인 저희가 차량 신호까지 봐가면서 버스를 타야하나요,,,
정류소명: 보람병원입구(31714)
삼산에서 병영가는 방향
432번 버스
정류소에서 432버스가 잠시후 도착한다는 말을 듣고 기다리고있었고 멀리 오는게 보였습니다.
차량이 많아서 정류소보다 멀리떨어진곳에 정차하게 되었고 대기하는 사람들도 있었기에 위험하게 뛰어가는것보다 기다리는것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잠시후 신호가 바뀌었는데 버스 앞에 택시한대가 출발을 늦게 해서 버스가 빵빵 거렸습니다. 그런데 택시가 출발하고 정류소에 정차를 해야하는 432버스가 정류소를 지나쳐 그냥 직진해버렸습니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기사님이 클락션을 울린게 택시가 아니라 승객들보고 빨리 뛰어와서 타라고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차들이 많은 도로로 뛰어가기도 그렇고, 뛰어가다가 버스가 움직이면 그 버스를 타기위해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지던걸 많이 봤기때문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버스가 많이 떨어져있어서 당연히 정류소에 설줄알고 기다렸습니다.
기본적으로 버스가 정류소에 서야하는것 아닌가요...승객들이 기다리는데 무정차로 그렇게 가버리면..남은 저희는 어떻게 하라는건가요,,,,기본적인 수칙이 그렇게 어려운건가요,,아니면 승객인 저희가 차량 신호까지 봐가면서 버스를 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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