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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127번 꽃바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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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이주
    조회Hit 489회   작성일Date 22-06-28 20:45

    본문

    6월 28일 오후 8시 30 분경 신울산시장에서 승차한 127번 버스 승객입니다.  꽃바위방면 버스였고 남자 기사님이 운행하셨습니다.
    버스에 승객이 많지 않아 조용했는데 저와 일행이 이야기 나누는게 불편하셨는지 대뜸 욕을 하셨습니다.
    누가봐도 들으라는듯이 조용한 버스에서 혼잣말이지만 버스 승객 모두가 들을 정도로 욕을 툭 뱉으시더니 백미러로 저희쪽을 보고 계시더라구요. 그 당시에 사고가 날뻔하거나 주변 차량과 실랑이가 있돈것도 아니니 저희보고 조용히 하라는 건가 싶었습니다.
    일상 대화였고 소리를 지르거나 특별히 시끄럽지 않았는데
    차라리 조용히 해달라고 했으면 알겠다고 조용히 갔을텐데 욕이라니요.. 이런 대처 굉장히 불쾌합니다.
    만약 저희한테 욕을 하신게 아니더라도 승객이 있는데 근무중에 갑자기 욕을 하시는게 말이 되나요?

     이 글이 기사님에게 전달이 되는지도 의문입니다만 어느 승객에게도 다시는 이런일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