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너무 황당한 일을 격어서 글을 남깁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일상 해수욕장 앞에서
울산역으로 가는 5002번을 탑승했어요
버스 번호  자2774
제가 어떤 대학생 남자와 첫 손님이였는데 그 대학생이 먼저 탑승해 우산을 접고 가방을 먼저 두고 버스 카드를 두더라구요
 전 그 사이 카드를 찍고 11번 내측 자리에 앉았은데
버스 기사님이 신경질적인 표정과 말투로

“카드 찍었습니까?

네찍었어요

찍었냐고요!!!

네 찍었어요

마지 못해 그 대학생분이 저분 카드 찍었어요 라고 하더라구요

그제서야 말을 그치 시더라구요

당연히 빗소리와 버스 엔진 소리로 못들을수 있지만
그렇게 신경질적인 소리와 표정으로 싸우잔 듯한 말투로..
말해서  더 기분 나빳습니다
상당히 불쾌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의심해서 물어봐노곤
미안 하단 소리도 없으시냐고

못들어보서 물어 본거 아닙니까
마 ! 됐습니데이

이러고 마무리 하시더라구요
젋은 사람이 아버지 같은 사람에게
뭐하냐고

제가 몇살 처럼 보이길래
살아 계시지도 않는 아버지를 들먹 거리며
그렇게 말씀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으며

많은 승객을 태우는 버스 기사님의 예의 없는 말투와 행동에 너무 화가 납습니다

기사님은 어떤 가치관과 프라이드로 버스 기사란 직업을 가지고 일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하루에도 몇십명에서 몇백명을 마주 하시는 서비스업이 이런 마이드로 일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세상에는 나이 먹었다고 어른도 아니잖아요
어떻게 먹냐가 중요하지..

울산 버스 홈페이지처음 들어오니
서비스란 문구가 제일 먼저 새겨져 있네요
그 문구에 부끄럽지 않게
기사님께 서비스 교육 !!
제발 시켜 주세요

당연 빗소리와 버스 엔진 소리에 바로 옆에 있는 카드 단말기 소리도 못들 을수 있죠

못들어서가 아니라
그런 말투로 물러본게 불쾌하고. 그렇게 물어봤더라도 서비스업종인 버스기사님이 아네 죄송합니다 ~ 한마디 할줄 아는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 5002번 버스는 울산역에 종차 하는 버스로
많은 사람들이 여행이나 출장을 가는 버스로 다른 시내 버스 기사님보다 훨씬 더 서비스 마인드가 중요 합니다@@
명심하시고 , 지킬수 없고 실핼 할 수 없다면 다른 업종을 찾아 보시게 좋을 듯 합니다
싸우자는 말투가 아니라!!!
또한 제가 하차 하는 동안 담배 피시면서 계속 째려 보시저라구요..
하차시간은 6월27일 오후 12시 27분이고

버스 번호는. 울산71  자2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