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102번 버스기사 불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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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원준
조회Hit 632회 작성일Date 22-06-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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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2일 오전 6시53분 꽃바위 종점 차량번호 71자 3280
꽃바위 종점에서 승차 화암방면 꽃바위순환 102번 버스 19014 6시 55분 시간대
저는 학교가 멀어 항상 일찍 버스를 타러 나옵니다.
오늘도 평소처럼 시간보다 버스가 1,2분씩 일찍 오는걸 알고있어서 그 시간에 맞춰서 갑니다. 버스를 기다리고있었는데 기사님이
못 보셨는지 102번 버스가 저를 무시하며 지나갑니다. 이 버스를 놓지면 학교도 지각이고 다른 버스는 탈 수 없었기에 버스 번호표 부분을 두드렸습니다. 그러니 기사님이 버스를 세우고 하시는 말씀이
"아니 왜 버스를 두드리세요 씨." 기분이 정말 나빳습니다 못타면
학교에 가지를 못해서 버스 못 타는 줄 알고 뭐라도 해야겠어서 한
행동인데 그런 말을 들으니까 저도 억울하고 짜증도 나서 처음으로 이런 글도 써보네요. 아침이라 예민하시고 정신없으신건 알겠는데 적어도 돈을 내고타는 학생 아니, 승객에게 예의는 지켜야죠. 남의 하루를 망칠 뻔 하셨는데 사과도 못할 망정 저는 하루의 시작부터 기분이 매우 더럽네요. 기사님 정보는 사진파일 첨부해뒀습니다.
꽃바위 종점에서 승차 화암방면 꽃바위순환 102번 버스 19014 6시 55분 시간대
저는 학교가 멀어 항상 일찍 버스를 타러 나옵니다.
오늘도 평소처럼 시간보다 버스가 1,2분씩 일찍 오는걸 알고있어서 그 시간에 맞춰서 갑니다. 버스를 기다리고있었는데 기사님이
못 보셨는지 102번 버스가 저를 무시하며 지나갑니다. 이 버스를 놓지면 학교도 지각이고 다른 버스는 탈 수 없었기에 버스 번호표 부분을 두드렸습니다. 그러니 기사님이 버스를 세우고 하시는 말씀이
"아니 왜 버스를 두드리세요 씨." 기분이 정말 나빳습니다 못타면
학교에 가지를 못해서 버스 못 타는 줄 알고 뭐라도 해야겠어서 한
행동인데 그런 말을 들으니까 저도 억울하고 짜증도 나서 처음으로 이런 글도 써보네요. 아침이라 예민하시고 정신없으신건 알겠는데 적어도 돈을 내고타는 학생 아니, 승객에게 예의는 지켜야죠. 남의 하루를 망칠 뻔 하셨는데 사과도 못할 망정 저는 하루의 시작부터 기분이 매우 더럽네요. 기사님 정보는 사진파일 첨부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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