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점, 버스안에서 시동을 켠체 승무원 휴식중. 단지내 소음,매연 발생함으로 단지내 마련된 휴게실 이용바랍니다. 승객탑승 또는 운행외시동켠채 버스내에서 휴식하는경우 시청이나 군청에 민원접수 하겠습니다.

2.버스를 천천히 운행하여 불편합니다. 신호체계, 승객의 승/하차 건수, 교통체증 등과는 관계가 없다는 말씀드립니다. 관계가 있다면 한번 분석해보세요. 시외버스처럼 빠른속도로 달리는것도 아니라 승객안전과도 무관한 듯합니다.달동사거리 7시 39분 도착하네요. 평소와 얼마 차이나는지 확인하시고 시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불편신고에 대해 대댓글을 달아보았습니다.

1. 기/종점도 정류장 중 하나이기 때문에 출발 시간에 맞춰 문을 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며, 강제할 수 없습니다.
지정된 시간이 되어 승차 문을 열기 전까지 승무사원은 휴게시간을 누릴 수 있고 법적으로 보장해 주도록 휴게시간을 지정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
버스안에 시동켜고 있으면서 비가오나 차가운 바람이부나 할배 할매들 세워두는게 승무원들 휴게시간때문에 서서 기다려야되는게 법인가요?  그법은 손님도 안중에 없고 어린사람,늙은사람도 안중에도 없는 법이에요? 버스탑승해도  운행을 안하는데 휴식을 못취하나요?그리고 운행안하는데 시동왜킵니까?  2,3분 먼저 승차하는것도 승무원님들 휴게에 방해되니 앞으로  휴식은 아파트에서 마련해준 휴게실에서 반드시 쉬도록하세요. 운행도 승객탑승도 안하면서 시동걸어놓으면 주민거주지역에 매연 ,소음 문제가됩니다.

2.  길이 막히지 않는데 천천히 운행하는 것은 승객의 입장에서는 불편함이 있으나,
강제하지 못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해당 건과 같은 민원이 접수되면 해당 차량을 운행한 승무사원에게 특정 속도를 유지하여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운행하라고 통보하고 있습니다.
지하철과 달리, 버스는 신호체계, 승객의 승/하차 건수, 교통체증 등의 요건으로 도착 시간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승객께서도 어느 정도의 시간차는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침 출근시간에 양해할 정도가 아니니 불편신고 하는겁니다.
 승객보고 양해하라고요?  승무원은 어떤 양해하고 있습니까? 다른 승무원가 다르게 운행하는걸 양해해야 하나요?  승무원이 이런 핑계대면 배차간격과 상관없이 운행해도 양해해야 되겠네요.

3,4. 713번 노선을 운행하는 승무원들이 날짜마다 오전/오후 교대로 바뀌기 때문에 모든 승무원들에게 전부 물어보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민원 접수가 될 때마다 우선적으로 잘못을 한 승무원을 대상으로 민원 접수가 이루어지는 것이 개선 및 피드백이 빠르기에 공지사항을 참고하시어 필요한 정보를 작성해 주시면 친절하게 민원 접수 도와드리겠습니다.
라디오를 트는 경우에는 승무사원이 듣고 싶어서 켜는 경우가 많지만 불편하실 때 연락주시면 즉각 승무사원에게 연락하여 소리를 줄이거나 라디오를 끄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 스마트폰 보는것, 라디오 그냥튼게 아니고 크게튼것,누군지는 일단 모르겠다 했지만 지어낸 얘기는 아니라 사내 공지를 하면 본인들은 알겠지요.
 손님이 스피커로 노래 크게 틀어놓으면 승무원이 어찌행동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손님한테 큰소리로 짜증내고 화내고  나이가 많던 적던 면박주고 그러지 않나요? 그리 상상이 자연 되네요.

5. 자세히 승객께서 어떤 상항을 겪으셨는지는 모르겠으나, 해당 사항 자세히 작성해 주시면 민원 접수 도와드리겠습니다.

 : 얼마나 묘사를 해야 승무원이 납득이 될까요? 누가 언제  어디서무엇을 어떻게 왜중에 빠진게 있는 신고내용들은 차마 일일이 하고 싶지 않아 기억에만 담아두던겁니다. 앞으로 일일이 세심하게 해보겠습니다.

  답변하시느라 고생 많으신데 할만큼 하고있고 문제가 없다는 전체적인 답변내용과 운행에도 달라진점이 없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