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6월17일금요일 일산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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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혜
조회Hit 708회 작성일Date 22-06-1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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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7일 금요일 율리방면으로 가는 1401번 버스(오후 8시반 출발) 차량번호 : 울산71 자2968
기사님이 제가 버스가 멈춰있을때 버스 옆 봉을 잡고 탔는데, 본인도 화낼 상황이 아님을 아시면서 시비거는 듯한 말투로 굉장히 크게 화를 내셨습니다.
너무 예의가 없으시다는 생각이 들었고 버스기사님이 갑질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스가 출발할때도 계속 고함을 치시며 막말과 함께 화를 내셨고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께서도 왜 저러냐고 하실 정도로
이유없이 막말과 폭언, 갑질을 하셨습니다. 본인이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하여서 일터에서 기분이 태도가 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소에 기사님들에게 굉장히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기사님 한 분으로 인하여 버스기사님들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 버스기사님에게 마땅한 처벌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돈 내고 이용하는 사람들도 고객인데 이러한 갑질을 당하고 트라우마가 생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냥 넘어가려고 하다가 저녁내내 생각이 나고 무서워 놀란 마음이 진정되지 않아 이러한 글을 올립니다.
기사님이 제가 버스가 멈춰있을때 버스 옆 봉을 잡고 탔는데, 본인도 화낼 상황이 아님을 아시면서 시비거는 듯한 말투로 굉장히 크게 화를 내셨습니다.
너무 예의가 없으시다는 생각이 들었고 버스기사님이 갑질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버스가 출발할때도 계속 고함을 치시며 막말과 함께 화를 내셨고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께서도 왜 저러냐고 하실 정도로
이유없이 막말과 폭언, 갑질을 하셨습니다. 본인이 기분이 좋지 않다고 하여서 일터에서 기분이 태도가 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평소에 기사님들에게 굉장히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기사님 한 분으로 인하여 버스기사님들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이 버스기사님에게 마땅한 처벌이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돈 내고 이용하는 사람들도 고객인데 이러한 갑질을 당하고 트라우마가 생기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냥 넘어가려고 하다가 저녁내내 생각이 나고 무서워 놀란 마음이 진정되지 않아 이러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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