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불편신고를 보니 한 두번이 아니신 것 같고 저도 이전에도 당했었습니다. 그때도 너무 어이없었지만 그냥 한 번 넘어갔었는데 이번에 또 당하니까 참을 수가 없네요.
오늘은 집에 차를 놔두고 버스를 타고 외출을 했는데 하필 이런 일을 겪네요.
기사님은 그냥 한 명 지나치는 거겠지만 버스를 놓친 사람은 그 기사님 때문에 시간 낭비 돈 낭비를 얼마나 하시는 지 알고 행동하시는 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무책임하게 운전하실거면 기사 운전 그만 두시기 바립니다.
그렇게 운전하시는 기사님은 필요가 없습니다. 정직, 감봉 등의 조치를 무조건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 번 더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2022.6.16 오후 4시 26분
꽃바위 방면 102번 차량번호 3242 버스 번덕마을 앞에서 미정차하셨습니다. 저번에도 앞에 다른 버스가 있으시면 그냥 미정차하시고 1차선으로 달리시던데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