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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운영에묘가없어 아쉽네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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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송경혁
    조회Hit 682회   작성일Date 22-06-17 09:58

    본문

    운영의 묘가 없이 운전하시는게 많이 아쉽네요
    평소 27115 한라타워앞(율리차고지종점방향)
    으로 꽂바위종점에서
    8시에 출발하는 1401번 버스를 자주 타는 사람으로
    금일(6월17일) 운행한 버스에 대한 아쉬운점을
    적어봅니다
    27115정거장에 대략 8시 25분쯤에 대략 도착합니다
    금일은 5분정도 빨리 도착했네요
    교통상황에 따라 5분에서 10분정도
    늦을수도 있고 빨리 도착할수는 있겠죠
    하지만 금일 아침  버스기사님의 행동은
    많이 아쉽네요
    어플에 도착시간보고 다급히 버스정거장으로
    갔지만 불행하게 버스는 벌써 출발할려고 하고 있더라고요
    다행인거 신호가 바뀌고 버스가 멈추던라고요
    신호바뀌고 행단보도에서 멈취있는 버스타기위해
    뛰어갔습니다
    옆에서 4명이 같이 뛰어갔습니다
    (버스정거장 특성상 횡단보도를 건너서 타는
    사람이 대부분인 정거장입니다)
    버스를 타기위해서요
    늘 같은시간에 타는 사람들이라
    안면이 있던 사람들이였습니다
    행단보도를 건너 버스앞에서 문좀 열어주시면 좋겠다고
    노크하고 부탁드렸지만 안된다고 손을 흔드시더군요
    이번버스놓치면 30분 더 기다려야되서
    주변 다른사람도 문좀 열여주시라고
    부탁하려고 문을 노크했지만
    기사님은 여전히 거부하시더군요

    물론 정거장이 아닌곳에서 버스 태워달라고 하면
    안된다고 거부하는건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을산대교가기전 마지막 정거장이고
    버스놓치면 지각이라 횡단보도를 미친듯이 뛰어가는 사람들
    버스기사님도 보셨을겁니다
    (앞만보고 있어서 못봤다고 핑계될수도 있겠지만)
    애절하게 버스문 두드리고 있는 5명이 버스앞에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보셨을겁니다
    평소보다 조금일찍 도착한버스로 인해
    버스놓치지않을려고 행단보도 뛰어가고
    애절하게 버스문 두드리는
    버스이용승객을 보셨을겁니다

    위험하다는 이유로 버스정거장이외의 장소에서
    승객안태우고 원칙대로 하는것도 좋치만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처가 많이 아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