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102번노선 3242번 버스기사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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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대식
조회Hit 422회 작성일Date 22-06-14 13:38
조회Hit 422회 작성일Date 22-06-14 13:38
본문
안녕하십니까...
어제 저녁에 하도 황당한 일을 당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6월 13일(월) 21시 10분 방어진 출발 3242번(102번) 버스를 남목에서 21시30분경에 탈려고 했던 승객입니다.
남목 정류장에 버스가 여러대 겹쳐 오는 상황에 102번 버스가 3등으로 정류장에 들어왔습니다.
제 앞에 102번이 서는 타임이라 저는 버스문을 똑똑 노크를 하니 기사님 제스처가 앞차 빠지고 6~7m 더가서 정류장에 설테니
정류장에서 타라는 손짓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류장으로 몇발짝 옮기는 사이에 102번 버스는 앞 두대의 버스와 나란히 남목고개 방향으로 내달리는 겁니다.
제한테는 이 얼마나 어이 없는 광경이었겠습니까????
밤늦은 시간이라 배차 간격도 길어 띄엄띄엄인데 가만 서서 눈앞에서 귀가하는 버스와 작별을 하고 남목정류장에 20분간 앉아 있자니
열불도 나고, 온갖 생각이 다났습니다.
내가 마스크를 안낀것도 아니고, 지갑이 없는것도 아닌데........
요즘 친절한 기사님도 많은데 아직 저런 아마추어 기사가 있나 싶어 아주 불쾌한 심정으로 글 올립니다.
그 기사님과 통화라도 한번 하고 싶은 심정에...... 내한테 왜그러셨냐고......
* 차 넘버 3242번은 팩트이고 방어진 출발 시간은 버스노선표 참고 하였습니다...
어제 저녁에 하도 황당한 일을 당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6월 13일(월) 21시 10분 방어진 출발 3242번(102번) 버스를 남목에서 21시30분경에 탈려고 했던 승객입니다.
남목 정류장에 버스가 여러대 겹쳐 오는 상황에 102번 버스가 3등으로 정류장에 들어왔습니다.
제 앞에 102번이 서는 타임이라 저는 버스문을 똑똑 노크를 하니 기사님 제스처가 앞차 빠지고 6~7m 더가서 정류장에 설테니
정류장에서 타라는 손짓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류장으로 몇발짝 옮기는 사이에 102번 버스는 앞 두대의 버스와 나란히 남목고개 방향으로 내달리는 겁니다.
제한테는 이 얼마나 어이 없는 광경이었겠습니까????
밤늦은 시간이라 배차 간격도 길어 띄엄띄엄인데 가만 서서 눈앞에서 귀가하는 버스와 작별을 하고 남목정류장에 20분간 앉아 있자니
열불도 나고, 온갖 생각이 다났습니다.
내가 마스크를 안낀것도 아니고, 지갑이 없는것도 아닌데........
요즘 친절한 기사님도 많은데 아직 저런 아마추어 기사가 있나 싶어 아주 불쾌한 심정으로 글 올립니다.
그 기사님과 통화라도 한번 하고 싶은 심정에...... 내한테 왜그러셨냐고......
* 차 넘버 3242번은 팩트이고 방어진 출발 시간은 버스노선표 참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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