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들이 시끄럽게 떠들지 않았는데 갑자기 반말로 시끄럽다 여기가 도떼기 시장이냐 왜이렇게 떠드냐며 고함을 쳐댔습니다
굉장히 위협적으로 소리치며 화내는데 너무 당황스럽고 화가났습니다
막말로 승객들이 정말 시끄럽게 떠들었다면 이해하겠지만
정말 갑자기 고함을 악을 써가며 치는데 가만있다가 너무 놀랐습니다
버스에 어르신들도 계신데 반말로 고함치며 버럭거리는건 대체 무슨 행동인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반드시 이 기사분의 이런 언행 고쳐졌으면 합니다
기사분 카드가 안꽂혀있어 시간대만 적겠습니다
6월 12일 오후 17시경 즈음 남목지나서 주전으로 넘어간 기사분 입니다
차량번호 71자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