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버스 낑김사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승
조회Hit 715회 작성일Date 22-05-26 18:15
조회Hit 715회 작성일Date 22-05-26 18:15
본문
5월 26일 17시 58분경 병영사거리에서 옥동쪽으로 가는 412 버스에서 10초정도 앞문 낑김 사고가 있었습니다. 피해자는 본인이며 옷도 더러워지고 출발까지 할뻔해서 상당히 위험한 순간이였습니다. 근데 기사라는 사람은 전혀 사과가 없었고 저는 그래도 승객이 많아서 아무렇지 않은척 인사를하고 들어가는데 그때도 아무말 없이 출발했습니다. 기사로 인해 승객이 피해를 입었는데 사과는 커녕 괜찮냐고라도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옷도 검은색에 흰색이였는데 옷도 다더러워지고 제가 성격이 개판이였으면 현장에서 세탁비라도 받아냈을텐데 그렇게 소리지르면서까진 하지 않았고 솔찍히 아니잖아요.. 사람이라면 사과라도 해야지.. 그럼 괜찮다고 넘어갈텐데.. 제발 뭔 조치라도 내려주세요. 그리고 탑승하면서 기사라는 사람이 휴대폰 귀에대고 통화도하고 짬이 찼는지 제멋대로네요..
- 이전글Re: 오후 6시 10분 태화강역 출발하는 702번 왜 운행 안해요 22.06.02
- 다음글Re: 버스 낑김사고 22.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