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10시에 삼산에서 집(달천) 가려고 하는데 432가 35분가량 남았길래 492번 버스가 곧 온다더군요 2분후 도착이길래 남자친구 버스(124)는 7분남았길래 먼저 간다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먼저 갔어요 그리고 저는 492를 기다리다가 35분남은 432를 보내고 어이가 없어서 봤는데 492는 학성고등학교에서 2분남았다고 뜨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보람병원에서 701번타고 갈아타려고 했는데 병영사거리에도 132번 버스는 오려면 40분을 기다려야하고 북구청남문을 가니 422는 30분 432는 또다시 35분 453은 40분가량 남았더라구요 어이가 없고 억울해서 울면서 택시타고 집 갔습니다 ㅋㅋ... 출발은 10시에 했는데 집 도착은 11시 50분에 했네요... 달천 가는 버스가 없네요... 구영리나 덕하도 삼산가는 버스도 최소 3개는 넘던데... 달천사는 사람들은 집 밖에 나가지도 말라는건가요...?
버스를 늘리거나 배차시간을 줄이거나 해주세요 갈아타서라도 집 좀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