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22년 5월 7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 운행했던 기사님 친절 안내교육 다시 받으십시요-

손님이 물으면 친절하진 않더라도,
정확하게 제대로 안내해야지

"30분 운행"
이래 말을 짧게 말하면 먼말인지 알지도 못합니다.
재차 물어보니
소리소리를 지르고 화내면서
대답하다가,

"이사람 이상한사람이네"
이런 식으로 말하면
타지역에서 오는 손님들에게 울산 리무진 버스에 대한 참 좋지않은 이미지 심어줄것 같은데요?

아니면 울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는 기사님들 교육도 안하고,
혹시 그냥 면허증만 있으면 다 뽑으시는건지요?

제대로 친절교육 받으시고, 손님 응대 교육 받으시길 바랍니다.

외국인이 탑승하려하니 소리치면서 30분 운행이라해서 무안주고,
내리라 해서 무안주고-

그카다가 조금 있다가 타라하고....
어이가 없어서-
원래 미리 버스가 오면 선 탑승해서 기다렸다가 해당 운행시간에 가는거 아닌가요?
앞에 5001,5002,5003,5004번 버스에는 다들 승객들이 탑승해서 출발 전까지 기다리던데....
5005번은 자기 맘대로 하나요?

대단한 이 기사님은 또 다르게 말하시더라구요-
손님이 기다리던말던 30분 운행이니까
30분에 탑승할수 있다고 했다가도-
갑자기 미리 탑승하라는 둥...
나쁜 언행과 소리침은 손님들로 하여금 불편하게 만듭니다.
정확하게 친절교육 제대로 배우시고-
친절하지 못하시면-
다른 일을 알아보시던지 해야지요-
손님 상대하는데 못된 말투와 소리침은 아닌 것같네요.

참 속상하고
버스타기 무서워서 택시 대신 이용했고,
이래저래 대중교통 이용에 매우 불편해서 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