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울산역 발 941번 막차를 달천차고지까지 운행해주세요.
21시 25분 차가 막차더라구요.
그런데 막차라서 농소차고지까지 밖에 운행을 안 하신다고 합니다.
천곡 방면에 거주하는 사람에게 달천- 북울산역간을 이용하라고 연장한 노선이 941번일텐데
왜 밤에는 중간에 내려야 하나요.

그 시간에 기차에서 내려서 천곡쪽으로 가는 사람이 분명히 있는데 그런 사람들의 편의는 고려하지 않는건가요?
무조건 주차장에 차 대놓고 운전하거나 택시를 잡아타고 가야하나요?
물론 기사님들도 농소차고지에서 마무리 하시는게 규정이시겠지만 불편했어요.

막차라도 달천까지 운행해주면 좋겠습니다.

기차 시간은 늦게까지 있는데 그에 맞는 버스 노선도 있어야 역을 이용하죠..
가뜩이나 천곡쪽에 있는 사람은 북울산역은 접근하기 너무나도 불편한데 밤에도 왕복 가능한 교통편이라도 제대로 마련해줬으면 좋겠어요.

덧붙여서 달천에서 태화강역으로 직통하는 노선도 추가해주면 좋겠습니다. 제발 기존에 있는거 비틀어서 만들지 말고 새로운 노선으로 편성해주세요.
전철 만들어 놓으면 뭐합니까.. 여기서 이용하려면 무조건 버스를 갈아타고 전철을 타야하는데요..
기존 453번노선이  성남동으로 빠진게 너무 치명적입니다.  하나 정도는 그쪽으로 가는게 추가되는게 맞습니다.
그나마 삼산으로 가는 노선은 432가 딱 하나 있지만 태화강쪽은 지나지도 않고, 그럼에도 그쪽으로 다 몰리니 매번 너무나도 붐비고 혼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