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22년 3월 31일 목요일 18시 25분경 현대중공업 일산문에서 401번 버스에 (울산 71 자 2685) 승차했는데,  제가 버스에 제대로 타지도 않았는데 버스에 발 딛자마자 출발하려고 해서 버스에 부딪혀 어깨를 다쳤습니다. 그런데 기사는 제가 부딪힌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사과 한마디 없었습니다. 그리고 2000원 넣었는데 거스름돈을 100원만 주길래 정중히 거스름돈 안나왔다고 얘기 했더니, 이때도 대꾸도 없이 거스름돈 더 주길래 맞게 줬나보다 했습니다. 근데 확인해보니 100원 적게 받았네요. 거스름돈은 기계 특성상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기사 부주의로 승객이 다쳤으면 피해보상은 못해줄 망정 적어도 사과는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꼭 cctv  확인해보시고 조치 해주시길 바랍니다. 기사의 사과든, 상해 보상이든 말입니다. 그리고 너무 화가나서 제 글이 다소 딱딱하고 퉁명하여 보시는 관리자분이 불편하실까 염려되네요. 잘못은 버스기사가 했는데.. 관리자분께는 죄송합니다.
2. 현대중공업 일산문, 꽃바위방면
3. 401번, 울산 71 자 2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