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108번 기사님 난폭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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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허지은
조회Hit 500회 작성일Date 24-08-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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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10분쯤 남목에서 71자 1976번를 탔습니다.
버스에 오르자마자 급출발하셔서 다급하게 착석을 했습니다.
그런데 운전을 자가용 처럼 하시더군요.
대중교통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앞차에 길게 경적 3회 이상 있었고요. 그때마다 급정거도 꽤 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몸이 앞으로 휙휙!! 숙여지는걸 그때마다 손으로 짚어 버티느라 손가락이랑 팔에 멍도 들고 저렸습니다.
젊은 제가 앉아가도 불편한데 노쇄한 부모님뻘 분들이 이런 불편함을 겪는다 생각하니 안쓰럽고 화가 나더군요.
내릴즈음 기사님 이름 확인하려 봤는데 넘어지지 않으려 애쓰느라 제대로는 못봤네요.
기사님 왜 그렇게 승객 안전을 생각하지 않고 난폭하게 운행하시는지 재발 방지를 부탁드립니다!!!!!!!!
27일 당일 저녁 6시47분 현대백화점 옆 참바른병원 하차 후 촬영한 사진 첨부합니다.
버스에 오르자마자 급출발하셔서 다급하게 착석을 했습니다.
그런데 운전을 자가용 처럼 하시더군요.
대중교통이 맞나 싶을 정도로 앞차에 길게 경적 3회 이상 있었고요. 그때마다 급정거도 꽤 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몸이 앞으로 휙휙!! 숙여지는걸 그때마다 손으로 짚어 버티느라 손가락이랑 팔에 멍도 들고 저렸습니다.
젊은 제가 앉아가도 불편한데 노쇄한 부모님뻘 분들이 이런 불편함을 겪는다 생각하니 안쓰럽고 화가 나더군요.
내릴즈음 기사님 이름 확인하려 봤는데 넘어지지 않으려 애쓰느라 제대로는 못봤네요.
기사님 왜 그렇게 승객 안전을 생각하지 않고 난폭하게 운행하시는지 재발 방지를 부탁드립니다!!!!!!!!
27일 당일 저녁 6시47분 현대백화점 옆 참바른병원 하차 후 촬영한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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