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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Re: 266번 버스가 아버지를 태우지 않고 그냥 갔다고 합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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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Hit 1,167회   작성일Date 22-03-15 17:26

    본문

    안녕하세요. 김영규님. 울산버스운송사업조합 고객의견 게시판 담당자입니다.
    상기 민원 건과 관련하여 3월 12일 2640호 266번 3코스 운행영상을 확인한 결과,
    태화시장 정류장에 정차를 하고 승객이 하차를 하면서 민원인의 아버님과 하차승객이 겹쳐지며 승무원이 하차승객으로 잘못 인식하고 좌측 차선을 확인하며 그대로 출발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버스를 손으로 두드렸다는 말씀은 영상으로는 버스에 접촉이 되지를 않다 보니 알지 못하고 출발이 되었습니다.
    정류장 출발 시 한번 더 승객 유무를 확인하고 출발하도록 교육을 하였습니다.
    울산시내버스 이용에 불편함을 드린 점 고개숙여 사과 드리며,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울산버스운송조합 ☎223-9561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