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56분쯤 중구청앞에서 시청방향으로 탔습니다.
216번 차량번호판 1996 태화로타리에서 하차하였습니다
운전은 너무 난폭하게 하시고 너무 확꺽으셔서 기둥에 몇번 부딪혔는지모르겠어요
탈때부터 돈넣고있는데 출발해서 넘어질뻔하고 앉기도전에 출발하시고 너무 무서웠어요
내릴때도 스위치눌럿는데 너무 빠르게달리셔서 못일어나고 멈추고나서 일어났는데 바로 다시 출발하시더라고요.
내려야된다고 말씀드렸는데 혼자밖에없는데 왜아직도 안일어났냐고 머라하시고 혼자밖에없었는데 거기서 따지려다가 안내려주고 달리면어쩌나해서 일단 빨리내렸어요
울산버스 인식좋아지고는 있다하는데 이런기사님들 때문에 울산 버스 정말타기싫습니다
만약 연세있으신분이였으면 안넘어지고 버틸수있었을까요 이글로 바뀌지 않는다는건 아는데 너무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