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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 1147번 좌석버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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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김예랑
    조회Hit 1,278회   작성일Date 22-03-03 14:30

    본문

    매주 버스를 오후 19:00 - 20:20 분 사이에 일주일에 못해도 다섯번 정도는 이요을 하는 사람입니다.

    매주 저 시간에 저 시간대에 진장동롯데마트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타곤 하는데

    농소차고지 방면쪽으로 가는 정류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참다 참다 도저히 안되서 글을 적습니다.

    불편신고 전화를 할려고 전화 연결을 해도 연결이 되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글이라도 적습니다.

    기사님들 하루 종일 운전하시고 피곤하신거 압니다.

    근데 적어도 정류장에 버스가 앞에는 지나가야 되는거 아닙니까..?

    제말이 거짓말이신거 같으시면은 요즘 버스 마다 블랙박스 녹화 다 되지 않습니까?

    한 번 돌려서 보십시요.

     3월 1일 오후 20:00 넘어서 농소차고지 방면쪽으로 가는 버스인데

    버스 정류장 번호 14816입니다.

    이미 전 전류장인 차량등록사업소 입구부터 해서

    버스 정류장에 당연히 정차 하셔야 될 분이

    애초에 1차선으로 달리시고 계시더군요..

    저는 일부러 그 버스를 탈려고 기다렸고 손까지 흔들었습니다.

    타겠다는 의사를 그렇게 까지 확실하게 표현하였는데

    이미 1차선으로 주행중이신 기사님을 제가 어떻게 좋게 생각을 하여야 됩니까..?

    이런일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럴거 같으면 저 정류장에 버스를 정차를 하지를 말던지

    버스는 전광판에 몇 분 전에 도착한다 그러고 전 전류장이라고 떠있으면 뭐합니까

    버스가 정류장에 정차를 안하는데요.. 손님을 태우고 가지도 않고 애초에 2차선인 도로에서

    1차선으로 주행하고 있는 기사님은 정류장을 들리지 않겠다는 의미 아닙니까? 그렇게 밖에 해석이 안되는데요.

    제가 생각을 이상하게 하는겁니까? 아니면 갑질을 하는겁니까?

    아니면 정류장에 손님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 조차도 하지 않고 1차선으로 그냥 주행하시는 기사님이 잘 못 되신겁니까?

    정말 자주 있는 일입니다. 이거 좀 개선 해 주세요.

    저도 일 퇴근하고 일부러 그 버스 타고 농소차고지 가서 다시 다른 버스로 갈아 타고 집에 가야되는 상황인데

    버스들은 출발하고 오는 시간은 정해져 있고 그 버스 놓치면은 몇분 길게는 한시간 넘게 기다려야 되는데

    뭐하는 짓인지를 모르겠네요. 그럴꺼면 시간표는 왜 짜져 있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