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1일 6시55분에  율리에서 꽃바위가는 1401번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뒷자석으로 걸어가는데 앉기도 전에 출발을해서 천장에 머리를
쌔게박았습니다  그뒤로 일하는데 어지럽고 머리가 아파서 병원을 갔는데 병원에서는 충격으로 인해서 뇌가 흔들려 1주일정도 아플거다라는 말을 듣고 화가나기보다는 앞으로 저는 출근길에 1401번 버스를 매일타야되는데 또 이런일이 발생하면 안될거같아서 구청에 버스업체를 알아낸후
 학성버스업체에 전화를 했습니다
제가 바랬던건  합의,병원비? 절대아닙니다 필요없습니다 다만 죄송하다,교육하겠다 이 말을 원한거였는데 업체 부장이라는분은 처음통화에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니깐 사과할수가없다/아프면 병원을 가라 이게맞는건가요? 일단 사람이 아프다하면 죄송하다 괜찮으신가 이게 먼저 나와야되는 말이지 않나요..? 물론 저도 어이가없어서 서로 언성이 높아진건 맞지만 담당자라는분은 뭐가 그리 당당하시고 본인의 생각이 맞다고 판단 하시길래 저렇게 말을 하시는지 이해를 할려 해도 할수가 없네요
앉기전에 출발한게 원인이고  원칙을 어긴건 학성버스쪽아닌가요?

그다음날 통화에서는 본인들이 앉기전에 출발한부분은 죄송한데(마지 못해 사과 하는 말투였습니다)
부딪힌건 cctv에서 확인이 안되니깐 본인들 잘못이아니기때문에 사과할수가 없다(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애초에 움직이지 않았으면 박았을 이유도없고 갑자기 움직이니깐 중심못잡고 앉을려다가 박은건데
본인들은 과실이없다 제가 돈달라한것도아니고 사과와 교육을 바랬던건데 부장이라는 분은 대응을 이렇게 하시는게 정상인가요?
본인 버스기사들은 중요해서 다치면안되고
승객은 넘어지고 박고 다치고 이런부분은 상관 없다는건가요
쓸때없는 자존심 내세우면서 죄송하다 이런말을 못하실거면
민원을 안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제대로 된 사과를 원합니다

버스기사분들 추운날씨에 아침일찍 운전하시는거 힘드신거 알고
이렇게 문의넣으면 피해보실까봐 죄송스러운데
저는 꼭 이렇게까지 문의를 해야되겠습니다
부장이라는분은 담당자이면서  말을 저렇게 한다는게 참..

담당자분 그쪽이 사람이라면 사과 제대로 해주세요
승객도 사람입니다
승객도 기사의 운전으로 인해 다쳐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승객 안전을 위해서 교육을 해야 할 의무도 업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