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Re: 한성교통 (울산 71 자1927) 442번 버스 기사, 대체 뭐하는 사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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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수
조회Hit 1,100회 작성일Date 22-02-20 00:12
조회Hit 1,100회 작성일Date 22-02-2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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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버스 승객입니다.
그 당시 핸드폰을 보느라 앞 상황은 모르나 클락션을 미친듯이 울렸다는 표현은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기사님이 클락션을 누르시길래 상황을 봤는데 길어봐야 1-2초 였던거 같네요
그리고 트럭기사분이 오셔서 욕설을 하셔서 같이 몇마디 하신건 들었으나 트럭기사분한테 112부른다고 문닫고 기사님이 저희에게 운행중에 후진은 위험해서 운행을 못한다고 죄송하다했습니다
미친듯이 말싸움을 하셨다는데 딱히 그런거 같지도 않네요 몇마디가 끝이였으니깐요
경찰관분들이 오셨을때도 저는 글쓴분이랑은 다르게 느꼈네요
화내지도 않으셨고 언성도 안높이시고 그 상황에 대해서만 차분하게 얘기하셨습니다 경찰분들한테 얘기하는 상황을 들으니 기사님이 잘못한건 없더라구요. 잘못이라 치면 불법주차트럭 안피해간것? 이것도 잘못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경찰분이 올때까지 기다릴때는 저도 쫌 짜증났습니다 약속시간이 있는데
하지만 상황 정리후 신호대기중에 일어나셔서 문여시더니 늦어져서 죄송하다고 허리숙여 사과하시는데 짜증이 풀리더군요 .
그리고 문수경기장에서 저랑 같이 내리신분들이 마지막 승객이였습니다. 같은상황인데 많이 다른내용이네요
윗글만 보면 버스기사님이 화가 많은거 같이 표현이 됬지만 오히려 화는 그 트럭기사님이 많으셨어요 욕을 얼마나 하시던지
젊은기사분이였는데 그 트럭기사분한테 욕 먹으면서 일하시는게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 당시 핸드폰을 보느라 앞 상황은 모르나 클락션을 미친듯이 울렸다는 표현은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기사님이 클락션을 누르시길래 상황을 봤는데 길어봐야 1-2초 였던거 같네요
그리고 트럭기사분이 오셔서 욕설을 하셔서 같이 몇마디 하신건 들었으나 트럭기사분한테 112부른다고 문닫고 기사님이 저희에게 운행중에 후진은 위험해서 운행을 못한다고 죄송하다했습니다
미친듯이 말싸움을 하셨다는데 딱히 그런거 같지도 않네요 몇마디가 끝이였으니깐요
경찰관분들이 오셨을때도 저는 글쓴분이랑은 다르게 느꼈네요
화내지도 않으셨고 언성도 안높이시고 그 상황에 대해서만 차분하게 얘기하셨습니다 경찰분들한테 얘기하는 상황을 들으니 기사님이 잘못한건 없더라구요. 잘못이라 치면 불법주차트럭 안피해간것? 이것도 잘못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경찰분이 올때까지 기다릴때는 저도 쫌 짜증났습니다 약속시간이 있는데
하지만 상황 정리후 신호대기중에 일어나셔서 문여시더니 늦어져서 죄송하다고 허리숙여 사과하시는데 짜증이 풀리더군요 .
그리고 문수경기장에서 저랑 같이 내리신분들이 마지막 승객이였습니다. 같은상황인데 많이 다른내용이네요
윗글만 보면 버스기사님이 화가 많은거 같이 표현이 됬지만 오히려 화는 그 트럭기사님이 많으셨어요 욕을 얼마나 하시던지
젊은기사분이였는데 그 트럭기사분한테 욕 먹으면서 일하시는게 참 안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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