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492버스 기사 징계 혹은 교육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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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루다
조회Hit 1,139회 작성일Date 22-02-18 23:01
조회Hit 1,139회 작성일Date 22-02-1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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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2.18) 6~7시 사이 금강펜테리움에서 승차해서 좋은 의사들안과병원(혹은 그 근방)에서 하차를 하였는데,
이번에 태화강역이 새로 만들어진 것때문에 저희 어머니께서
헷갈리셔서, 기사분에게 뉴코아 아울렛 근방에 가느냐고
아주 정중하게 기사분에게 여쭤봤는데, 기사분이 작은
목소리로 간다고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저희
엄마께서는 헷갈리셔서 다시 여쭤봤는데, 기사분이 큰
목소리 화를 내면서 "간다잖아요!"라며 소리 쳤습니다.
때문에 저희 엄마는 굉장히 기분이 안 좋아지셨습니다.
버스기사도 서비스직이라 할 수 있는데, 진상짓을 피운 것도
아니고 그렇게 짜증을 내는 게 맞는 건 가요? 또 다른 고객님
께서도 그렇게 2번 물어보면 또 짜증 내실 것같은데,
이런 일이 제차 발생하지 않겠끔 징계 혹은 교육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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