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Re: 453번버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정국
조회Hit 1,214회 작성일Date 22-02-18 00:23
조회Hit 1,214회 작성일Date 22-02-18 00:23
본문
하.. 구준희님 앞전에도 비슷한 내용으로 제가 쓴 게시물이 있는데요...
시내버스 단말기 일반.청소년 구분되어 있는 이유는 여러명같은 일행들이 승차시 눌러주는 용도 입니다.
준희님 처럼 부모님 카드를 가지고 청소년이요 하셔도 승무원님들이 바꿔줄 의무가 없습니다.
몰상식하게 안바꿔준다고 승무원분들 징계해달라, 기분나쁘다 이런 민원 올리는데.. 의무가 아닌데 뭘 처리해달라는 건지.. 에혀... 사정상 일반카드를 가지고 타셔야 되면 학생증 보여 주시고 부탁을 하세요. 그래도 운행을 하시면 그냥 일반 요금 찍으셔야 되구요. 그게 규칙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 승무원 변경 해주시는거 의무 아닙니다.
좀 민원도 알고 올립시다.
>
>
> 2월17일 목요일 학원을마치고 저녁 9시 30분쯤에 달천>율리 방향으로가는 453번버스를 달동사거리 정류장에서 탔습니다
> 차량번호 : 울산 71자 2626
> 차고지및주사무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 웅촌로 1263
> 회사명 : 울산여객
> 이게 제가 탄 453번 버스고 기사이름은 모르겠지만 운행시각과 버스를 보면 알수있을것입니다
>
> 제가 원래 휴대폰 티머니로 버스요금을 내고 다녔는데 몇일전 휴대폰을 바꿔서 몇일간 부모님 카드로 요금을 낼수밖에없었습니다
> 부모님카드라 청소년 등록이 되어있지않아 기사님께 청소년이요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제말을 들은체도 안하고 그냥 출발을 해버리더군요 못들었나싶어서 다시한번 말했더니 저에게 윽박지르듯이 청소년이면 청소년카드로하라며 화를 내더군요 제가뭐 귀찮게하려고 한것도아니지만
> 저도 기사님도 눌러주는게 번거로운걸 아니까 네 라고 대답했습니다 물론 곧 버스카드를 구매할예정이였구요 그런데 네 라고 답한 제말을 못들은체하곤 계속 운전을 했습니다
> 저는 버스기사님옆에 요금내는곳에서 카드를들고 계속 서있는 상태였고 당황스러웠습니다 계속 서있었음에도 버스기사님은 쳐다보지도않고 운전했고 저는결국 성인요금을 내고 타고갈수밖에 없었습니다
> 정말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제가 돈을 안낸다고한것도아니고 일부러 기사님을 귀찮게 하려고 청소년카드를 안쓴것도아닌데 그렇게 화를내야하나요? 아니면 제가 학생이라서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는건가요 제가 기사님이 청소년카드 쓰라는말을 무시하고 대답하지않은것도아니고 알겠다고했으면 된거아닌가요
> 청소년요금이 이렇게 정해져 있는데 무시해서 더 내게만드는게 맞는일인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예를들어 학생인사람이 깜빡하고 버스카드를 안들고오거나 없는상황일수도있는건데 정말 어이가없네요
> 아무튼 오늘일로 정말 기분이상했고 웃음만나옵니다 그리고 이젠 453번버스 안탈겁니다 또 이런일이 일어날까봐 무서워서 타겠나요? 조치 부탁드리고 저는 부당한요금을 낸것이니 이것또한 조치부탁드립니다 저와같은 학생들에게 이런일이 일어나지않았으면합니다
>
>
시내버스 단말기 일반.청소년 구분되어 있는 이유는 여러명같은 일행들이 승차시 눌러주는 용도 입니다.
준희님 처럼 부모님 카드를 가지고 청소년이요 하셔도 승무원님들이 바꿔줄 의무가 없습니다.
몰상식하게 안바꿔준다고 승무원분들 징계해달라, 기분나쁘다 이런 민원 올리는데.. 의무가 아닌데 뭘 처리해달라는 건지.. 에혀... 사정상 일반카드를 가지고 타셔야 되면 학생증 보여 주시고 부탁을 하세요. 그래도 운행을 하시면 그냥 일반 요금 찍으셔야 되구요. 그게 규칙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 승무원 변경 해주시는거 의무 아닙니다.
좀 민원도 알고 올립시다.
>
>
> 2월17일 목요일 학원을마치고 저녁 9시 30분쯤에 달천>율리 방향으로가는 453번버스를 달동사거리 정류장에서 탔습니다
> 차량번호 : 울산 71자 2626
> 차고지및주사무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 웅촌로 1263
> 회사명 : 울산여객
> 이게 제가 탄 453번 버스고 기사이름은 모르겠지만 운행시각과 버스를 보면 알수있을것입니다
>
> 제가 원래 휴대폰 티머니로 버스요금을 내고 다녔는데 몇일전 휴대폰을 바꿔서 몇일간 부모님 카드로 요금을 낼수밖에없었습니다
> 부모님카드라 청소년 등록이 되어있지않아 기사님께 청소년이요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제말을 들은체도 안하고 그냥 출발을 해버리더군요 못들었나싶어서 다시한번 말했더니 저에게 윽박지르듯이 청소년이면 청소년카드로하라며 화를 내더군요 제가뭐 귀찮게하려고 한것도아니지만
> 저도 기사님도 눌러주는게 번거로운걸 아니까 네 라고 대답했습니다 물론 곧 버스카드를 구매할예정이였구요 그런데 네 라고 답한 제말을 못들은체하곤 계속 운전을 했습니다
> 저는 버스기사님옆에 요금내는곳에서 카드를들고 계속 서있는 상태였고 당황스러웠습니다 계속 서있었음에도 버스기사님은 쳐다보지도않고 운전했고 저는결국 성인요금을 내고 타고갈수밖에 없었습니다
> 정말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제가 돈을 안낸다고한것도아니고 일부러 기사님을 귀찮게 하려고 청소년카드를 안쓴것도아닌데 그렇게 화를내야하나요? 아니면 제가 학생이라서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는건가요 제가 기사님이 청소년카드 쓰라는말을 무시하고 대답하지않은것도아니고 알겠다고했으면 된거아닌가요
> 청소년요금이 이렇게 정해져 있는데 무시해서 더 내게만드는게 맞는일인지 궁금합니다
> 그리고 예를들어 학생인사람이 깜빡하고 버스카드를 안들고오거나 없는상황일수도있는건데 정말 어이가없네요
> 아무튼 오늘일로 정말 기분이상했고 웃음만나옵니다 그리고 이젠 453번버스 안탈겁니다 또 이런일이 일어날까봐 무서워서 타겠나요? 조치 부탁드리고 저는 부당한요금을 낸것이니 이것또한 조치부탁드립니다 저와같은 학생들에게 이런일이 일어나지않았으면합니다
>
>
- 이전글Re: 453번버스 22.02.21
- 다음글울산시민 여러분 봐주세요 22.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