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앞문 열어달라니 혀차고 열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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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승연
조회Hit 1,006회 작성일Date 22-02-0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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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33분에 신전 버스정류장 에서 버스타서 태화강역에서 하차 하려는데 등과 손에 짐이많고 자동차 퇴근시간이라 버스 에 사람이 꽉차있었습니다 기사님 바로뒷자리에 앉아 뒷문까지 가기 어려워 벨을 누른뒤 앞문쪽에 서있었고 태화강역에 도착후 뒷문만 열어주시길래 앞문좀 열어달라 부탁하니 선글라스낀 기차님이 절 몇초간 쳐다보다 혀를 쯧 차고 스틱을 손가락으로 툭쳐서 앞문 열어주네요 눈치껏 열어달라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많으면 앞문으로도 내릴수있지 혀차고 열어줄 일인가 싶네요 108번 기사님들중 최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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