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융통성 없는 406번 기사님(71자 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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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주은
조회Hit 503회 작성일Date 24-08-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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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오후 5시 20분경 옥현주공아파트 앞에 지나간 406버스 기사님 신고합니다.
406번 버스기사님은 옥현주공 아파트 앞 정류장에서 승객을 태우기 위해서 정차하였습니다. 차가 멈춘 후 앞문이 열리더군요.
제가 하차 버튼 누르는 것을 깜빡해서 말로 “기사님 저 지금 내릴게요”라고 말한 뒤 하차하는 문 쪽으로 가니까 안 열어주셔서
못 들었나 싶어서 “기사님 저 지금 내릴게요!!”라고 크게 외쳤는데
끝까지 안 열어주셨습니다.
“버튼을 누르세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에 대한 답변으로 “지금 (버튼 누르는 타이밍) 늦었으니까 말로 하잖아요”라고 말하니까
"이건 택시가 아니다"라는 말을 하시고 그냥 앞문 닫고 무시하고 출발하셨습니다.
제가 무슨 버스가 출발하고 나서 문 열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버스가 멈춰있고 앞문이 열려있는 상태에서!! 뒷문 열어달라고 2-3번 말했는데
이렇게 무시하고 가버려도 되는 건가요?
제가 못 누른 건 맞지만 다른 버스 탈 때는 이런 경우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승객한테 하는 말투도 너무 기분 나쁘시게 말하네요.
말투만 부드럽게 해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상황인데 정말 불친절하시네요.
406번 버스기사님은 옥현주공 아파트 앞 정류장에서 승객을 태우기 위해서 정차하였습니다. 차가 멈춘 후 앞문이 열리더군요.
제가 하차 버튼 누르는 것을 깜빡해서 말로 “기사님 저 지금 내릴게요”라고 말한 뒤 하차하는 문 쪽으로 가니까 안 열어주셔서
못 들었나 싶어서 “기사님 저 지금 내릴게요!!”라고 크게 외쳤는데
끝까지 안 열어주셨습니다.
“버튼을 누르세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에 대한 답변으로 “지금 (버튼 누르는 타이밍) 늦었으니까 말로 하잖아요”라고 말하니까
"이건 택시가 아니다"라는 말을 하시고 그냥 앞문 닫고 무시하고 출발하셨습니다.
제가 무슨 버스가 출발하고 나서 문 열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버스가 멈춰있고 앞문이 열려있는 상태에서!! 뒷문 열어달라고 2-3번 말했는데
이렇게 무시하고 가버려도 되는 건가요?
제가 못 누른 건 맞지만 다른 버스 탈 때는 이런 경우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승객한테 하는 말투도 너무 기분 나쁘시게 말하네요.
말투만 부드럽게 해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상황인데 정말 불친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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