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 713번 10시20분 태화강역 출발 버스를 탔습니다
짐을 가득들고 계신 어르신이 타셨는데 타자마자 험하게 출발해서 넘어지실뻔하셨습니다 계속 비틀거리며 자리에 물건을두고 교통카드를 찍으러 다시 비틀거리며 가시고  대충봐도 85세는 넘어보이셨는데 뭐가 그렇게 급해서 잠깐을 못기다리고 출발하나요? 어르신이 내릴때도 짐을 하나하나 본인딴에는 빨리 내리고 계셨는데 그걸 못참고 또 문을 닫으려고 해서 어르신이 놀라서 덜덜떨면서 짐을 힘겹게 내리셨습니다 제발 그 일분도 안되는시간 아끼겠다고 험하게 운행하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