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꽃바위에서 2시 40분  출발한 112번 1993 버스를 동구에서 탑승 하였습니다
 저는 이제 약수마을에 내리기 위해 정류장 중간 쯤 왔을때 하차벨 을 눌렀는데 무정차 하고 다음 정류장인  화정마을로 가셨습니다 .
 물론 안내려주냐고 말씀도 드렸는데 거울로 쓰윽 쳐다보시고 사과 한마디 없이 화정마을에 내려주시네요

적어도 깜빡 하신거면 사과 한마디라도 해주시는게 사람의 도리 아닙니까 ? 쟤돈주고 이용한 버슨데 짜증이 가라 앉지를 않네요

승객이 미리 서있지 않으면 버스 안세워 줍니까 ? 그럼 하차벨은 왜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교육이든 뭐든 적절한 조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