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꽃바위로 갈일이 있어서 가는데요,
몇달 전 꽃바위로 가는 입구라 해야하나요?
노브랜드 삼거리 에서 2차선에서 우회전 해야하는데
신랑이 1차선에 있다가 끼어들기를 했는데
그쪽도로에서 다들 신호가 짧아서인지 끼어들기 하거나
크게 돌아서 우회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차 앞,뒤로도 우회전하려고 끼어들기 하고 있고
그런데 저희 차 바로 뒤도 아니고 뒤 뒤 뒤따라오던 106번 버스가
일부러 크게 돌더니 결국 바로 앞 모닝은 중앙분리대 를 박고;
백미러로 보니 참 ... ;;  그런데 신호걸려 서있는 저희 차 옆으로
서더니 문 열고 바로 욕 하더라구요?
반말 해가면서 그게 우회전 차선이냐, 이새끼 저새끼 하면서요
왜 앞 차에는 가만히 있고? 괜히 시비?
본인 기분 안좋다고 시비 걸었나? 협박도 하고
(이건 본인과, 학성버스 직원분은 아실거예요
  이미 민원전화 드렸었으니까요!)
106번 진짜 자주 이용하는데 참 운전 험하게 하시는 분도
많고 시민들이 타고 있어도 욕도 하시고 왜들 그러세요?

그런데 오늘 오전 8시 - 8시 5분 정도
꽃바위로 또 가고있는데 역시나 그 자리 노브랜드 삼거리
106번 버스 1차선에 떡 하니 신호 받고 있어서
설마? 하고 보니 끼어들기 하시네요!  !
그러고 뒤에도 줄줄이 끼어들기...
저도 똑같이 문 열고 이새끼 저새끼하면 되나요?
항상 그렇게 봐도 버스는 크게 돌아야하니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 일이 있고부터는 이해 안가네요
그 기사님 이름을 모르겠지만, 직원분들끼리도 제대로
운전하시는지 얘기 좀 하시던가 교육을 좀 하세요
엄한 시민들한테 욕 하지마시구요!
교육 좀 제대로 해주세요 . 한사람의 기분으로 인해
여러 기사님들이 피해 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