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개편 이후 수요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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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남영
조회Hit 931회 작성일Date 25-05-0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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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개편 이후에 미세조정을 위한 수요 조사 시 방식이 어떻게 됩니까? 단순히 버스카드 환승 찍힌 것으로만 파악합니까? 아니면 아예 버스 타길 포기한 사람들 수요도 반영되나요?
개편 이후로 배차 간격이 너무 길어져서 택시타고 출근중입니다. 마을버스가 있긴 한데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특히 비오는날은 아예 기사님이 문조차 열어주지 않는 승차거부 당합니다. (정류장번호 13201)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찌감치 버스를 포기하고 택시를 타고 출근중입니다.
출근 뿐만 아니라 퇴근이나 예전에는 버스를 타고 다녔던 다른 모든 노선과 상황들에서도 버스가 30~40분 이후에 도착한다하여 버스를 포기하고 30분동안 걷거나 택시를 탑니다. 이런 사람들의 수요도 버스에 다시 반영되는지 궁금합니다.
(30분 그깟거 좀 걷지 라고 말하지 마세요. 개편당시 12월 강추위속에 30분 걸어야했고, 손에 짐 들고 손 얼어서 힘든데 걸어야했습니다. 아니 무슨 하루에 버스 두 번 다니는 시골이나 산간벽지에 사는 것도 아닌데 내가 왜이래야하나 싶어집니다.)
개편 이후로 배차 간격이 너무 길어져서 택시타고 출근중입니다. 마을버스가 있긴 한데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특히 비오는날은 아예 기사님이 문조차 열어주지 않는 승차거부 당합니다. (정류장번호 13201)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찌감치 버스를 포기하고 택시를 타고 출근중입니다.
출근 뿐만 아니라 퇴근이나 예전에는 버스를 타고 다녔던 다른 모든 노선과 상황들에서도 버스가 30~40분 이후에 도착한다하여 버스를 포기하고 30분동안 걷거나 택시를 탑니다. 이런 사람들의 수요도 버스에 다시 반영되는지 궁금합니다.
(30분 그깟거 좀 걷지 라고 말하지 마세요. 개편당시 12월 강추위속에 30분 걸어야했고, 손에 짐 들고 손 얼어서 힘든데 걸어야했습니다. 아니 무슨 하루에 버스 두 번 다니는 시골이나 산간벽지에 사는 것도 아닌데 내가 왜이래야하나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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