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8일 12시20분쯤 울산굉역시 공업탑에서 1115번 버스를 탔습니다. 저희는 청소년 이여서 청소년 2명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근데 자기는 못찍어준다면서 한명 한명 따로따로 찍으라고 하시더라고요 친구는 카드가 없었기에 두명을 찍어야하는 상황이였고 청소년 2명을 찍는건 기사 재량껏 해주는거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친구가 카드가없고 다른버스에서 하차를 찍고 내려서  2명을 찍어야할거같다고 현금도없고 카드도없어서 2명을 찍어야할거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말투는 계속 불친절 하였고요 저희가 너무 불쾌해서 내릴려다 그때서야 기사님이 그냥 찍어주겠다고 말씀을하셨습니다. 이게 맞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버스를 타면서 처음있는 일이고 저희가 청소년이 아닌것도 아니고 심지어 카드는 청소년만 만들수있는 카카오뱅크 미니 카드였습니다. 버스 기사님 재량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불쾌했고요 심지어 버스를 운행하시면서도 혼자서 욕설을하셨고 운전도 난폭하게 하였습니다. 이제는 이런 기사님이 없어야한다고 생각하고요 이런일이 두번다시는 없었으면 좋겠어서 민원 넣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