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20분에 노포역에 정차되어있던 1154번 버스에 가서 기사님께 몇시에 출발하냐고 공손하게 말씀 드렸는데 갑자기 기사님이 지금 출발 한다고 되게 화가 나신 말투로 말씀 하시길래 제가 말씀을 왜 그렇게 하세요 라고 했는데 지금 출발 할꺼니까 탈거면 빨리 타고 안탈거면 가라 이런식으로 반말 하시면서 화난 말투로 말끔 하셔서 저도 그냥 안탈게요 하고 그냥 갔습니다 진짜 왜 그러시는 거죠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에게 태도가 너무 좋지 않네요 1154번 버스 기사님 정말 실망입니다 근데 물론 좋은 버스 기사님들도 계세요 하지만 오늘 만난 1154번 버스 기사님은 조금 그렇네요 보니까 1154번 버스 기사님 얘기 더 있던데 잘 회사에서 잘 생각 해보셔야될거 같습니다 전 울산 버스 많이 이용합니다 오늘도 2100번 타고 집 갑니다 울산 버스가 더 발전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쓰는거니 조금 고쳐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