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정확히 오전 6시 42분 현대자동차 2공장 앞 시내방향으로 나가는 버스정류장인데 134번 버스 운행하신 기사분.. 안그래도 연장근무로 잠도 못자고 집은 부산이라 태화강역으로 가서 동해선 타고 내려가야하는데 사람이 뛰어서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는걸 보았을텐데 버스기사분 정차 안하시고 그냥 지나가시네요? 덕분에 시간은 시간대로 허비하고 열불나서 적습니다 업무 태만 아닙니까? 누구신지 모르지만 근무 똑바로 하시라 관리자나 민원처리인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그 시간 배차 버스기사분께 꼭 전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