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9.16. 화요일 오전 10시30분
태화강역 에서 출발하는 716번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서 기다렸는데 기사님이 손님을 보고도 쌩하고 지나쳐서 타우지 않ㄱㅅ 가버렸습니다.

2025.9.17 수요일 오전10시30분
어제랑 같은 시간 716번 버스를 타려고 1번정류장에서 대기 했지만 기사님이 저를보고도 쌩하고 지나갔습니다.
정차할 생각이 아예없었습니다.

장생포로 들어가는 버스는 10시30분이후 버스는 12시넘어서 있습니다. 저는 출근길입니다.
기사님은 그저 지나가는 정류장일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겐 출근길이고 누군가에겐 관광의 걸음일수있는데 너무 기분이 나쁩니다.출근시간이 정해져있어 다음버스시간인 12시20분차까지는 못기다리고 이틀동안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부산시민이지만 울산에서 일하며 세금도 내고있습니다. 자차가있지만 현재 다리를 다쳐 운전할수가 없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