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725번 버스 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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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예지
조회Hit 310회 작성일Date 26-01-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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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저녁 10시 30분쯤 현대백화점 정문 방면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서울삼성정형외과의원 정류장에서 승차했습니다.
환승해서 가야되기 때문에 몇 정거장 안 가는 저는 뒤에 타는 분들이 앉아서 가셨으면 해서 자리에 앉지 않고 서있는 상태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기사님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세요.” 라고 하셔서 일단 기사님 말씀에 따라 자리에 앉아서 갔습니다. 다음 정류장도 그다음 정류장도 서있는 분들께 빈자리에 앉아달라고 하셨고 반복되는 말에 기사님도 점점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그중에 바로 한 정거장 뒤에 내린다고 하셨던 손님분께도 “그래도 자리에 앉아주세요.” 라고 하셨습니다.
이후 제가 하차할 정류장까지 20m 정도 남았을 때 일어섰는데,
일어서자마자 버스가 몇 걸음도 안 되는 정류장 근처에 멈추고 “제가 일어서지 말라고 했잖아요. 방송에서도 계속 말했는데.”라고 하셨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큰소리로 정색하시면서 말씀하시니 늦게까지 일하고 퇴근했는데 기분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저는 “네. 알겠습니다.”하고 자리에 앉았고, 그렇게 20m를 지나고 하차를 했습니다.
분명 차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많이 일어났기 때문에 더 그렇게 말하실 수 있다는 거 알지만 이렇게까지 강요하시는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글들을 찾아보니 저 말고도 다른 분들도 이런 상황을 겪으신 것 같은데 꼭 기사님이 이 글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님이 인지하지 못하신다면 분명 제가 아닌 또 다른 사람들도 이런 글들을 남기실 테고 이후엔 버스 내부에서 소란을 일으킬 수도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기사님께서 손님분들을 조심히 하차할 수 있도록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거 압니다. 좋은 기사님이신 것 같아서 정말 이 글을 한번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버스 기사님들 늘 안전 운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환승해서 가야되기 때문에 몇 정거장 안 가는 저는 뒤에 타는 분들이 앉아서 가셨으면 해서 자리에 앉지 않고 서있는 상태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기사님께서는 “자리에 앉아주세요.” 라고 하셔서 일단 기사님 말씀에 따라 자리에 앉아서 갔습니다. 다음 정류장도 그다음 정류장도 서있는 분들께 빈자리에 앉아달라고 하셨고 반복되는 말에 기사님도 점점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그중에 바로 한 정거장 뒤에 내린다고 하셨던 손님분께도 “그래도 자리에 앉아주세요.” 라고 하셨습니다.
이후 제가 하차할 정류장까지 20m 정도 남았을 때 일어섰는데,
일어서자마자 버스가 몇 걸음도 안 되는 정류장 근처에 멈추고 “제가 일어서지 말라고 했잖아요. 방송에서도 계속 말했는데.”라고 하셨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큰소리로 정색하시면서 말씀하시니 늦게까지 일하고 퇴근했는데 기분이 너무 안 좋았습니다.
저는 “네. 알겠습니다.”하고 자리에 앉았고, 그렇게 20m를 지나고 하차를 했습니다.
분명 차에서 넘어지는 사고가 많이 일어났기 때문에 더 그렇게 말하실 수 있다는 거 알지만 이렇게까지 강요하시는 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글들을 찾아보니 저 말고도 다른 분들도 이런 상황을 겪으신 것 같은데 꼭 기사님이 이 글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사님이 인지하지 못하신다면 분명 제가 아닌 또 다른 사람들도 이런 글들을 남기실 테고 이후엔 버스 내부에서 소란을 일으킬 수도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기사님께서 손님분들을 조심히 하차할 수 있도록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거 압니다. 좋은 기사님이신 것 같아서 정말 이 글을 한번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버스 기사님들 늘 안전 운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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