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 수요일 제가 928버스를 법원에서 2명이라 말하고 타고 환승하기 위해 공업탑에서 내려 대략 15:55쯤 307번버스를 타면서 '2명이요'라고 했는데 청소년2인으로 찍혀서 환승말고 그대로 또 청소년 2인요금이 나갔습니다. 그러고 제가 기사님께 성인 두명이요 했는데 또 기계조작하시더니 그러고 찍으니꺼 또 청소년 2인으로 두번찍혔습니다. 그러고 나서 별말이 없으시길래 뭐지 하고 가는길에 저희 청소년 2인찍힌건가요 물어보니 '네 청소년2인이요' 라고 해서 제가 저희 성인이고 환승못했다고하니 그냥 환승뭐시기뭐라하시면서 말끝흐리시더니 창문밖만보고 신호대기하시면서 따로 사과도 안하시더라구요. 예전에 제가 넣었던 민원도 그냥 기사님한테만 확인해보니 아니었다 하고 그렇게 넘어가셨는데 이번에는 비슷한 대응이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