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6월 15일(목) 4시 15분 덕신 금솔주유소 정류장에서 남창방면으로 운행하는 51번 차량  이유없는 승차거부 신고합니다.
도대체 이유없는 거부가 왜 생기는겁니까?? 예???

저희 어머니께서 버스 문 앞에 서도 문도 안 열고 그냥 지나가더랍니다.

진짜 황당하네요!!!!
그 모습보시고 옆에 같은 업종이신 택시운전 기사분께서도
황당하다면서 웃으시면서 신고해야된다고 할정도 입니다.

도대체 시민의 발이라는 버스가 그것도 서서 문도 안 열어주고 승객도 안태우고 가버리는게 맞습니까??

사과 4개 담긴 봉지 하나 들고 있는게 혹시 승차거부사유인가요??!

황당하고 화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