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 402번 막차. 정말 험하게 운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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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림
조회Hit 224회 작성일Date 23-07-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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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일) 밤 10:40분 율리 출발하는 402번 (71자 2973) 버스기사님
버스 세울때부터 미친 스피드로 달려 오시더니 끽 멈추시고 저 자리 앉을때는 자칫 고꾸라질뻔 했네요
버스를 몇십년간 타오면서 이렇게나 험하게 운전하시는 분 진짜 처음 봤습니다 뒤에 뭐가 쫓아오는 양 어찌나 쌩쌩 휙휙 달리시는지... 그나마 30대인 저도 앉아있는내내 커브에서는 옆으로 고꾸라질까 손잡이 꼭 잡고 긴장할 정도인데 기운 없으신 어르신분들은 자칫 위험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버스 세울때부터 미친 스피드로 달려 오시더니 끽 멈추시고 저 자리 앉을때는 자칫 고꾸라질뻔 했네요
버스를 몇십년간 타오면서 이렇게나 험하게 운전하시는 분 진짜 처음 봤습니다 뒤에 뭐가 쫓아오는 양 어찌나 쌩쌩 휙휙 달리시는지... 그나마 30대인 저도 앉아있는내내 커브에서는 옆으로 고꾸라질까 손잡이 꼭 잡고 긴장할 정도인데 기운 없으신 어르신분들은 자칫 위험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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