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때문에 부산, 서울, 경기도에 3년 있다가 울산에 거주중입니다.
현재 집이 꽃바위라 종점에서 타고 내립니다.
 근데 여기는 출발 시간을 지키는 버스를 찾기 힘듭니다.
 1~2분은 그냥 앞당겨 출발하는게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종점도 엄연한 정류장인데, 버스가 시간을 안지키면 어떡합니까?
 이외에도 불친절. 억소리나는 급브레이크, 난폭운전등은 일부 기사님 개인적 성향이니 더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만, 타지역에서 불만없이 대중교통 이용하다가 최근 한달간 경험한 울산 버스는 최악입니다.